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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휴식17

2023년 추석 연휴 잘 보내셨나요? 2023년 어느덧 아버지가 이 세상을 떠난지 1년이 되어 되돌아 왔답니다. 처음 제사는 준비하느라 분주했는데, 이제 경험이 생겨서 그런지 나름 여유가 있었습니다. ( 작년에 추석과 올해(2023년) 설과 첫 기제사 등을 이미 마친 상태) 물론 쉽게 생각한 것은 아닙니다. 나름 준비 과정이 좀더 체계가 있어졌달까 하는 것일 뿐이죠. 오늘 제사에는 작년에 준비한 제기를 능숙하게 잘 활용하였습니다. 올해는 " 기르고 있던 난 꽃이 아주 활짝 폈다는 것입니다. 아버지가 워낙 꽃을 좋아 하셨는데, 난 꽃이 반갑게 맞이 주는것 같아 기분은 참 좋았습니다." 이렇게 돌아온 2023년 추석 제사를 무사히 잘 마치고, 그동안 아버지의 남겨논 유품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몇가지 기억에 남는 것도 있었습니다. 첫번째는 작년(2.. 2023. 10. 2.
[추천,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천원짜리 변호사" 왜 천원짜리 가 되었을까? 어느덧 가을로 접어드는 10월 첫주 이면서 , 올해 9일 한글날에 재미를 겸비한 그러면서도 뭔가 뒤돌아 보게 하는 드라마 한편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벌써 6편으로 16.8%의 최고 시청률을 갱신한 이상한 드라마 라고나 할까요? 바로 이상한 변호사 " 천원짜리 변호사"와 함께 여러분들도 재미에 푹 빠져 보시기 바랍니다. 많은 영화나 드라마에서 소재가 되었던 큰 틀이면서 현 사회를 잘 상징하는 핵심 포인트는 바로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3개의 틀로 이야기가 진행 되는 것 같습니다. 한국 영화에서도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이 있었고, 외국 영화로는 악마와 싸우는 이상한 인물 이면서 악마가 가장 갖고 싶어 했던 영혼 그러나 갖지 못했던 콘스탄틴이 있었죠. 또한 과거 실제 존재했던 고구려의 이상한 성주 .. 2022. 10. 9.
2022년 추석 연휴 모두 잘 보내셨나요? 어느새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이 왔습니다. 모두 추석 연휴 잘 보내시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올해는 아버님이 돌아가신지 얼마 안되어 맞이한 첫 명절 추석이다 보니, 분주히 바빴던것 같습니다. 아버님에 대한 첫 명절을 맞이한 첫 명절 제사가 시작되었기 때문이지요! 제사 제기 세트도 구비하기 위해 남원 공방에 제기 세트와 추사 김정희 글씨의 병풍 및 돗자리 까지 새롭게 구비 하였는데, 태풍도 있다 보니, 주문한것이 제때 도착할까 걱정되기도 했었답니다. 다행이 무사히 명절 이틀 전에 도착하여 깨끗이 알콜로 제기 세트를 닦고 잘 말려 두었죠. 이렇게 아래 사진 처럼 추석명절 제사상과 제사를 무시히 잘 치룰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버님 서류함을 정리하다가 우연히 새로운 것을 하나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아버님이 호남.. 2022. 9. 12.
2022 설 명절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22년 설명절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22. 2. 1.
[드라마,음악,소설] 1편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あの日見た花の名前を僕達はまだ知らない。) ekoreatv의 라이프 잡학 도서관이예요. 어느덧 7월의 여름이 중반으로 성큼 들어서고 있군요.. 평일 모두 각자 자신들의 주어진 일에서 모두 열심히 ... 주말에는 잠시 머리도 식히고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해마나 다시 돌아오는 여름, 이번 여름은 오싹한 공포 영화나 소설보다, “울지 않으려 해도 울 수밖에 없는 한편의 감성 드라마& &음악 &소설”의 이야기를 토대로 하여 새로운 시선의 우리들의 평범한 이야기를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이번 주제는 “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라는 한편의 드라마 때문에... “이 무더운 여름! 나는 울었다.” 그저 우리는 약간의 감성을 가진 평범한 인간이기 때문일까요? “울었더니 여름의 공포처럼 오싹하지는 않아도 적어도 시원한 마음은.. 2019. 7. 12.
[Life Music]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 (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 ) [ 라이프 잡학 도서관 ] 이 곡은 반드시 끝까지 들어주시길 바래요. “그렇지 않으면” 곡의 감동이 전달 될 수 없어요. 나카시마 미카 나카시마 미카는 으로 널리 알려진 일본 가수 “강한 희망”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짙은 어둠”과 같은 소재도 필요 하다. 아키타히로무 ( 밴드 Amazarashi ) 나카시마 미카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것은" 이 곡은 노래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아주 강렬한 제목을 직접적으로 표한하고 있다. 아마도 이 제목을 보는 순간, 부정적인 생각이 머릿속에서 가득차 버릴 것이다. 그런 강렬한 부정과 어둠속이라 그런것인지, 더욱더 강렬하고 강한 긍정적인 희망을 주인공은 외치고 있다. 마치 어떤 영화를 머릿속에 떠오르게 한다. 아름다운 벚꽃히 흩날리는 장면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포스터.. 2019. 6. 24.
[드라마,책] 비브리아 고서당의 사건수첩 ( ビブリア古書堂の事件手帖) 사람의 손을 거친 고서에는 내용뿐만 아니라. 책 자체에도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이야기를 소유주 이외에는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럼 그 책에 담겨져 있는 생각은 과연 어떤 경우에 펼쳐질 수 있게 되는 걸까요? “ 책이 당신의 소유가 된 그 순간, 그 책에는 또 다른 당신의 인생 이야기가 담겨지게 된다는 이야기“ 이 드라마(소설)의 가장 흥미로운 점은 남자 주인공은 책을 읽을 수 없는 증상을 가진 사람으로, 자신과 관련된 인연으로 책과 관련한 비브리아 고서당에 취업, 여러 손님들을 만나면서 겪게되는 이야기입니다. 비브리아 고서당의 사건수첩 ( ビブリア古書堂の事件手帖) 누적 부수 360만부를 돌파한 베스트 소설을 2013년 일본 후지TV에서 드라마로 각색되어 방영되었으며, 소설만큼이나 꽤 재미와 인기를.. 2019. 5. 3.
[영화,책 ] "커피가 식기 전에"( Before The Coffee Gets Cold) 여기에 오면 과거나 미래로 갈수 있다는 거 정말인가요? 그렇다면, 당신이 돌아가고 싶은 시간은 언제인가요? 과거 아님 미래 ? 오직 단한번만 가능합니다. 그러나 과거와 미래를 바꿀수는 없습니다. 그래도 해보시겠어요? 당신의 커피가 식기전에... “ 한잔의 커피가 식기 전까지의 짧은 시간도 당신의 삶이 달라질 수 있다.” "이미 일어난 일은 변하지 않지만 사람의 마음은 변하기 때문이다." 이영화 "커피가 식기전에 "( Before The Coffee Gets Cold) 는 일본 극작가이면서 연출자인 "가와구치 도시카즈"가 자신의 연극을 소설화 한 데뷔작 『푸니쿨리 푸니쿨라』로 제10회 스기나미연극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커피가 식기 전에》라는 연극을 소설화한 것으로,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로 등극하며 일본.. 2019. 4. 28.
2019년 새해는 모두 "입춘대길" 하세요. 올해 2월4일 입춘 (설전날) 2019. 2. 4.
2018년 마지막 날 유튜브 조회수 5만회 돌파 영상 축하메세지 왔어요!! 2018년 12월 31일 마지막 날 5만회 돌파 영상이 나와서 유튜브 축마 메시지를 받아서 올립니다. 구독자 분들과 시청자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2019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2018. 12. 31.
반영구 실용편 신간 네이버 도서에 등록 2018. 10. 16.
축하) 유투브 구독자1,000명 돌파 축하 메일 유투브의 가장 공정한 컨텐츠 경쟁을 통해 저희 반영구 컨텐츠가 벌써 구독자 1,000명을 돌파하고, 누적 시청시간 7,000시간과 조회수 85,000회를 돌파하였습니다. 유투브를 통해 “축하” 메세지가 도착하여 알려 드립니다. 전세계 많은 유투버들이 공정하게 모두 구독자 단 1명으로 부터 시작하여, 좋은 컨테츠를 제공하기 위해 공정한 유투브 안에서 전세계 사람들로 부터 컨테츠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모든 유투버들의 꿈은 돈의 가치보다, 시청자와 구독자의 사랑의 가치를 더 소중히하고 있으며, 그러한 생태계속에서 모두 맨 밑바닥에서 부터 공정한 경쟁을 하며 시청자와 구독자에게 인정받기 위해 밤낮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 또한 오직 좋은 컨테츠를 통해 전세계 사람들로 부터 사랑받고, 인정받으며, 어느덧 구.. 2018. 4. 22.